알파리놀린산(a-Linolen)

체내에서 포화지방산으로 바꿔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리놀산과 서로 억제하면서 작용한다 : 알파리놀린산(a-Linolen)은 리놀산과 같은 필수지방산 중 하나이며, n-3 계열을 대표하는 지방산이다. 체내에서는 합성할 수 없으므로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알파리놀린산을 체내에 받아들이면 불포화지방산의 EPA(Eicosapentaen), DHA(Docosahexaen)로 바뀐다.

 알파리놀린산은 동맥경화, 뇌경색, 심근경색, 뇌졸중, 고지혈증 등을 예방하고 증상을 개선시키는 작용을 한다. 게다가 대장암, 폐암 등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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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리놀린산을 많이 함유한 식품(한 번에 먹을 양)

샐러드유(1큰술, 10g)                   0.9g 삶은 대두(2큰술, 20g)                   1.5g 대두기름(1큰술, 10g)                   0.8g 옥수수기름(1큰술, 10g)                   0.1g

유채기름(1큰술, 10g)                    1.0g 호두(20g)          0.9g 참기름(1큰술, 10g)            0.1g 올리브유(1큰술, 10g)             0.1g

알파리놀린산과 리놀산은 서로 억제하면서 작용하기 떄문에 리놀산을 지나치게 섭취함으로써 생기는 폐해를 막기 위해서는 알파리놀린산이 많은 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알파리놀린산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유익한 HDL 콜레스테롤도 감소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알파리놀린산을 잘 섭취하는 방법

=> 1. 튀기거나 볶는 가열요리보다 샐러드, 부침에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2. 식물성 기름은 쉽게 산화하기 때문에 개봉한 것은 냉장고에 저장하고 가능한 한 빨리 사용해야 한다.

※ 1g당 9kcal의 에너지를 생산하기 떄문에 지나치게 섭취하면 비만으로 이어지므로 충분히 주의해야 한다.

 

리놀산(Linol)